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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도시락 나눔 - 과천시 새마을회

글1] 6월3일 과천시 새마을회 주최, 과천시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평화 나눔" 운동인 "반찬나눔으로 건강한 밥상 만들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새마을회는 1970년 4월에 새마을가구기 운동을 제창하며 발족하였습니다. 1972년에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를 설치, 1980년에 새마을운동 육성법제정하였구요. 2002년3월에는 과천시 새마을회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과천시 발전에 기여함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글2] 아침 9시부터 새마을회관 부엌에서는 재료를 씻고 썰고 조리하느라 부녀회 식구들 모두가 손이 바쁩니다. [글3] 옥상 바깥에서는 전을 부치고 썰고 물김치를 포장하느라 바쁘십니다 [글4] 물김치를 용기에 담았습니다 [글5] 불고기를 용기에 담는 일, 두껑을 덮는 일, 한데 가지..

도깨비 환경교실 - 언제 어디서나 뚝딱뚝딱 환경사랑 실천해요

글2] 지난 6월5일 세계환경의 날이었죠. 중앙공원에서 환경 주제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글3] 도깨비 환경교실 ㅡ 언제 어디서나 뚝딱뚝딱 환경사랑 실천해요 글4] 현재상황 우리는 더이상 환경 문제를 지나칠 수가 없는 상황이란걸 모르는 분은 안계실껍니다 그런데도 뭔가 도우려해도 막연해서 내가 뭘 해야하는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아마 이런 행사를 하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첫째, 이엠액을 사용하시나요 글5] EM 액에 대한 설명회에 참여하면 무료로 반병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2리터 페트병에 물을 담고 거기에 이엠(EM) 액과 흑설탕을 병뚜껑으로 3~4개 넣고 흔들어 발효를 시킨 후에 사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이엠 액을 다 쓰신 후에는 시민회관, 동사무소 3곳 (갈현동, 부림..

코로나~ 백신을 맞았어요

1] 전세계 도처에서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다하고 어떤 나라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갔다는 뉴스도 있어 부럽기도 합니다. 과천에서도 백신접종을 시작하자 일부 어르신들은 그 말 많은 백신을 꼭 맞아야 하나 그냥 지나가면 안될까 등등 어찌해야할지 쉽게 결정이 되지 않는다고 고민에 휩싸여 지내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백신접종 현장에서는 휠체어 타신분, 보호자의 부축을 받고 오시는 분, 들것에 실려서 오신분도 있다고 하니 긍정적인 반응으로 보입니다. 75세 이상인 이웃 어르신도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날짜와 시간을 동사무소에서 알려주었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인 청소년수련관을 함께 찾아가봅니다. 문원동사무소의 건너편에 있네요 접종 당일 건강상태가 좋지않은 경우 예약된 곳에 연락하여 일정변경이 가능..

우리집 베란다에 텃밭을 드립니다!

야채를 좋아하는 분들은 자신의 텃밭을 꿈꾸기도 합니다 베란다에 텃밭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집에서 신선한 채소를 수확하여 맛볼 수 있을텐데요 ...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 그러나 실제 텃밭을 가지기엔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많고... 키울 줄도 몰라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런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베란다에 텃밭을 드린다 하고 상자 텃밭 나눔행사를 한다는 겁니다 과천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하는 상자텃밭 나눔행사가 궁금하던 차에 신청서를 내고 참여해보기로 했습니다 5월 10일 오후 2시에 예약을 하였기에 "과천시 상하벌로 16, 하하행복나눔 체험센터 "를 찾아갑니다 11-3, 441, 917, 542 버스를 타고 선바위역 조금전에 "환경사업소 앞 " 정류장에서 내려 도..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독거 어르신들 생신 행사

과천시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해마다 독거 어르신들의 생신 행사를 위하여 상반기와 하반기에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여흥을 함께 즐기는 행사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모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7일 10시에 과천시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새마을회관 3층과 4층 부엌에 모여 요리를 합니다. 아침부터 악천후로 거센 비바람 때문에 오는 길이 걱정 되었지만 부지런히 서둘러 열두 분이 모였습니다 3층에서 전을 부치니 기름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동태전 호박전 고구마전을 부치고 있습니다 4층 부엌에서는 미역국을 끓이고, 불고기를 굽고, 한쪽에서는 샐러드를 만들고, 나물을 무치고, 잡채도 볶습니다. 완성된 음식들은 모두 4층 옥상 테..

카테고리 없음 2021.05.10

아파트에 살지만, 텃밭 농사를 해보고 싶다고요?

아파트에 살지만, 텃밭 농사를 해보고 싶다고요? 도시 생활을 하지만 자신도 언젠가는 텃밭을 가지려는 꿈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식사준비하려면 텃밭에 가서 콩을 따서 콩밥을 만들고, 두부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끓는 동안, 오이랑 가지를 따서 반찬을 만들고, 풋고추랑 깻잎과 상추로 쌈 싸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상상합니다. 그런데 과천에서는 원하기만하면 도시 아파트에 살면서도 텃밭에서 야채를 가꿀 수가 있답니다. 과천시에서 텃밭을 일구어 꿈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이 하하도시농부학교에 모였습니다. 4월 7일(수) 10시에 입학식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교육장소 : 하하행복나눔체험센터 (과천시 상하벌로16) -과천시환경사업소 맞은편 대중교통 : 지하철4호선 선바위역1번출구 도보600m, qjtm 4..

카테고리 없음 2021.04.08

5070써포터, 드디어 마을꽃길 만들기에 나서다 > 대공원나들길

3월 3차 blog_이예경_ 5070써포터, 드디어 마을꽃길 만들기에 나서다 대공원나들길은 과천역2번출구와 3번출구의 중간에 있고 대공원입구로 통하는 길입니다 과천역2번출구에서 부림동주민센터를지나 좌회전하면 대공원나들길로 이어집니다 대공원 산책 가는 남.여.노.소의 사람들이 수시로 지나가는 인기있는 길이지요 오른쪽에는 최근에 입주를 시작한 7-1단지에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아파트가 있습니다. 토요일 주말 아침 8시부터 꽃길만드는 작업을 위해 5070서포터 분들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공원나들길 중간부터 과천중앙교회앞까지 이르는 길입니다 꽃모종은 패랭이꽃, 국화꽃이 주종을 이루고 양귀비꽃도 있습니다 야들야들한 어린 모종들이 봄비와 봄기운을 듬뿍 받고 힘껒 자라서 꽃피우기를 기도하며 심었습니다 5070서포..

반려식물 나눔행사

반려식물 나눔행사가 3월17일에 문원행복마을 관리소와 함께하는 '문원동 사랑방'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계속된 이 행사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취지로 황금사철 화분 두개를 나누어주고 잘 키워서 한 달 후에 한 개는 다시 기부하여 그 화분으로 마을의 정원을 조성하는 행사입니다 '반려'의 의미를 아시지요? 일반적으로 '반려'라는 단어는 사람에게 쓰였고 남녀 커플을 칭할때 사용했는데요. '반려식물'이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의미하지요.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건강관리, 정서적 안정 등 효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고독사, 우울증 등의 해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일 천 개의 금사철 화분을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10시 행사를 위해 준비하시는 직원, ..

제16회 그림향기展, 제9회 샘그린展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갈곳도 볼거리도 매우 제한된 나날입니다. 제 16회 그림향기展과 제9회 샘그린展도 해마다 11월에 정기전을 열었으나 코로나 시대에서는 전시회를 몇 번 미루다가 드디어 3월 중순에야 과천 갤러리카페 '시선'에서 회원들의 미술展을 오픈했습니다 - 그림향기展 회원들은 2004년에 과천에서 함께 꽃그림 수채화를 배우면서 만나 2005년부터 해마다 그림, 공예 수채화 등의 작품으로 과천시 가은미술관, 갈현미술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 등에서 展시회를 년1~2회 열면서 16명의 회원들이 18년째 모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샘그린展 회원들은 과천 의왕 안양의 현역 교사 또는 초등학교 퇴임 교사들의 모임으로 9명 회원들이 각자 그림으로 취미생활을 하며 10여년간 년1회 정기전을 과천시에서 해오..

2021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2021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이 2021년 3월 12일(금)17:00 열렸습니다. 과천시 애향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되신 115명의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내빈 26명, 대학생 24명 모두 약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고등학교까지 이제부터는 의무교육으로 접어든지라 수혜자들이 모두 대학생들입니다. 임춘희 과천시국악협회장과 강은주 학생의 국악 공연이 시원하게 환기를 해줍니다 사회자 김경민 아나운서가 개회를 알려줍니다 애국가의 감회가 항상 새롭습니다 김종천 과천시장, 제갈임주 과천시의회 의장, 배수문 경기도 의회 도의원, 과천시의회 고금란 부의장님 참석하셨구요. 그리고 장학기금 후원단체 및 개인후원자님을 소개하였는데요. 김문호 농협은행 과천지부장, 이경수 과천농협 조합장, 김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