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어머님방문 오늘아빠랑할머니뵈러다녀왔어. 지난달보다 발음도좋아지시고 피부도말끔하니 좋아지셨어 자두를 강판에갈아드리니 잘잡수시더라 워낙식욕이 좋으셨쟈너 요즘몸컨디션이좋아지셔서 기운이나아지셨는데 조용히누워만계시던분이 혈기를 부리는적이많아서 고모가좀힘들다고하네 기억..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7/11 잠못이루는밤 커피만 그런줄알았더니... 여행다녀온친구가 너무나 맛있는 차라며 귀한걸 몇봉주었는데 잊고있다가 오늘에야 우려서 마셔보았다 분홍빛이나고 향기로운데 줄기 꽃잎 열매 씨앗 등을 잘게 부순 것으로 보인다 꿀을 몇방울 넣고마셔보니 더욱 향기롭고 다섯가지 맛이났다 친구의마음을 ..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7/15 제주도 가족 여행첫날 가족여행첫날 김포공항에서 12시반에 큰딸가족만나 가방 부치고 롯데몰 한우리에서 5명 점심먹고 막내딸가족만나 2시50분에 8명탑승. 3시출발한다더니 3시 33분에 출발 비맞으며출발 구름타고둥둥날아서 4시반에 제주공항 도착 제주에선비가안오네 렌트카회사들려 9인승 빌리고 아들가족..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제주도 셋째날 ㅡ7월17일 월요일 셋째날 ㅡ7월17일 월요일 해수욕장에서 온종일 수영하고 딩굴자는 의견이 대세라 모두 그렇게 하기로 했다. 곽지해수욕장은 부산 해운대같이 넓은곳은 아니지만 하얀 모래사장과 맑은 물이 넘실거리고 적당히 파도가 치면서 무엇보다도 물이 차지않아 놀기에 좋았다 파라솔을 세개나 빌.. 카테고리 없음 2017.09.16
7/18 제주도 셋째날 셋째날 ㅡ7월17일 월요일 해수욕장에서 온종일 수영하고 딩굴자는 의견이 대세라 모두 그렇게 하기로 했다. 곽지해수욕장은 부산 해운대같이 넓은곳은 아니지만 하얀 모래사장과 맑은 물이 넘실거리고 적당히 파도가 치면서 무엇보다도 물이 차지않아 놀기에 좋았다 파라솔을 세개나 빌.. 카테고리 없음 2017.09.16
7/19 제주도휴가끝 귀가길 휴가끝날 귀가길 느긋하게 일어나 짐싼거 점검하고 아침먹는데 갑자기 아쉬운생각이든다 제주도까지와서 이틀만에 떠나긴 너무 짧은거아닌가 공항가는길에 애플망고나무도보고 삼방산 송악산을 둘러본다 바닷가옆이라 경치가 끝내준다 옆에 둘렛길도 있다 한라산을 횡단해서 제주공.. 카테고리 없음 2017.09.16
7/19 배우자 뎃고온 미국조카와 점심 미국조카와점심 오늘 미국사는 조카와 약혼자를 "산들해 잠실점" 식당에서 만났다. 결혼이 미국에서 8월5일인데 처가집 친척들에게 인사를 온 것 외할머니와 세 명 이모의 가족들과 점심하며 유학파들의 영어대화가 이어지니. 94세 울엄니는 말이 안 통해 답답하다고 어색한 미소로 끄덕.. 카테고리 없음 2017.09.16
7/24 친구시부상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다녀왔다 친구시부상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다녀왔다. 친구 남편은 내남편의1년후배이고 남편과 이십여년 같은회사에 재직했다 스위스지부에 2년간 교육받으러갔을때 내내 함께 했고 더구나 바둑실력이 쟁쟁해서 툭하면 맞대결하며 우의를 다져왔다 10년전에 돌아가신 친구의시모님은 나의고.. 카테고리 없음 2017.09.16
7/25 남편의 우울증 우울증인거같다고하기에 증세가어떠냐고물어보았다 친구모임때면그친구만날생각에 기분이좋아졌다가앗참못보는거지... 노래하다그친구랑이중창해야겠다 그러다보면친구를다시는못보는 생각... 시도때도없이찾아오는 상실감때문에 마음이너무나저리다고한다 왜안그렇겠나 중1때부.. 카테고리 없음 2017.09.16
7/25 따르르릉! 전화를받아보니... 따르르릉! 전화를받아보니 시누이가 전화를 했다 나는어머니께 갑자기 무슨일이? 혹시나해서 깜짝놀랜다 평소에 시누이와 카톡은 가끔해도 전화는 매우 뜸했던지라... 겉으로는 침착하게 인삿말을 건네니 시누이가 청이있다고 한다 이틀만 시어머니를 돌보아달랜다 여름휴가겸해서 교.. 카테고리 없음 20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