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엄지 다친지 2주나 1월20일에 등산가서 넘어져 엄지를 다쳤다엄지하나로 내 온몸을지탱했으니 이코끼리같이 무거운 몸이 엄지 하나에 실렸으니 알만하다그래도 어쩌나 명절을 앞두고 있으니 1/24엔 더덕을 1키로 사서 껍질을 다 베꼈고 1/25 가래떡을 써느라고 종일 칼질을 했더니 엄지가 지끈지끈 쑤신다 1/2..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2/24 자동차검사 어느새2년이후딱지나가 자동차검사안내장이날아왔는데 타임벨트와 뒷타이어 부적합판정. 2년전에도같은판정받고도 뒷타이어한쪽만갈았더니 ㅉ 수리비가60만원넘는다니 흑 보험산정.차값이몇백만원정도인데 그 비싼수리를해야하나말아야하나 그래도차는멀쩡하게잘굴러가니 차는잘안..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2/26 어느날 이런생각이....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 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 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 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 받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3/2 천국가는길 천국가는길 아침식사중에 백혈병으로 입원중인 친구의전화를 받았다. 지금당장병원에와달란다 무슨 급박한 일일까 두근두근 뛰는 가슴을 누르며 병원에 도착했다. 남편은 자기친구인데도 당장달려갈생각은안하고 오후에갈까어쩔까하는데 내판단으로는그렇게보이지않아 서둘러등떼밀..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3/22 어머니병원 화욜엔 독서모임가는날 룰루랄라 아침일하며 분주하게돌아간다 그런데 따르릉 전화소리 어머니가 욕실앞에서 스르륵 쓰러지셨댄다 어쩌나 부랴부랴 아침해먹고 매실장아찌 머우장아찌등 밑반찬이니 달래무침 씀바귀무침등 이것저것챙겨서 친정으로 항했다 먼저온 동생이 어머니를 병..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정의로운호랑이 당신은 정의로운 호랑이입니다. 정의로운 호랑이의 비밀 원칙과 논리가 중요한 호랑이에게 우리 사이에, 이번 한 번만과 같은 말은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유 없이 사람을 미워하는 법이 없고, 타인은 물론 자신에게도 칼같이 엄격해서 멤버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습니다. 유..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2016.4.30 대공원산책 여행가서 여러가지를 생각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새벽산책이다. 규칙적으로 걷기를 시작하는것. 한때는 대공원 쪽으로 한참 잘걸은적도 있었는데 어쩌다 중단했을까 잘 생각나지않는걸보면 12월 들어 춥고 눈오는등 날씨 핑게로 슬그머니 중단 했던거같다. 여하튼 지난화욜부터 시작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어버이날행사 1~4 어버이날 1 오늘5월3일석가탄일휴일이다 결혼한애들이과천에서부모님모시고 식사를하고싶다해서모두가 좋은날로정한것이오늘점심이었다 간만에곱게차리고은행들러돈찾고 등등느긋하게생각하며아침을 먹는데 며눌이전화해서과천으로오는중이란다 청계산에서애들이놀고싶다한댄다..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6/2 한의원 건강안좋으면 병키우지말고 빨리 의원에게 보여야겠더라 오늘 오전에 벼르고벼르던 살림한의원에 다녀왔어 52세에 허리아플때 국선도장 원장이 소개해서 처음 살림한의원 갔던건데 수술전까지 계속 다니던 곳이지 허리아픈거 자세나빠그런거 아니래 스트레스 많으면 오장중에 문제생..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6/5 장미원 대공원둘레길을2시간돌고 점심후쉬고나니 장미원이궁금해졌다 해마다가보는데역시나 올해도장미꽃도많았지만 관람객또한많았다 애들데리고유모차끌고나온 가족들이많아건강하게보였다 젊은이들모습들은항상아름답다 장미꽃못지않다 장미꽃주위로 그늘과벤치가많지만 빈곳은 거의.. 카테고리 없음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