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배추12포기 김장 긴긴하루가지나갔다 어제이시간에는김장걱정하며 쇼핑리스트를생각하며잠을청했었다 올해가3년째인데 사부인께서농사지은배추로 김장을해서보내주시고있다 20포기정도라넉넉한셈이다 그런데굳이내가손수김장을 꼭해야하나싶은데 남편은남쪽김치가짜고맵다며 마눌의김치가젤맛좋..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익혀먹을때 영양이 배가되는 채소 국내에 샐러드 문화가 확산되면서 채소는 자연 그대로 먹어야 영양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채소를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익혀 먹으면 가열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제거돼 훨씬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 채소를 익혀 먹으면 생으로 먹을..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2016.12.9 산간3주 산간받으러3주전에내집에왔던막내딸이 내일집으로돌아가겠다고한다 둘다건강하게별문제없이지냈으니 별걱정할건없지만웬지허전한마음이다 보름간일해준산후도우미도오늘이끝날. 내일부턴딸혼자애기돌보고살림하고 그래야할텐데괜찮을지... 내가막내를물가에내논애기보듯한다 애..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1/6 엄니방문 안심이되었다...더보기 94세어머니께세배드리러다녀왔다 원래매우검은편이셨는데 방에만계셔서그런지 피부가새하얗고해맑아보였다 6.25때이야기를꺼내니 갑자기얼굴에서빛이나며 당시에겪었던일들을 생생히기억해서자세히말씀하셨다 어눌하던발음을알아듣기어려웠던 지난번과달리..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1/18 나의 관심사가... 새해엔꼭이루고싶은일이있다 들쳐보니2006년부터하려던일인데 작업을거의다해놓았던거였는데 미루고미루다여기까지온거다 사람이어찌그리게으르고나약할까 그러나자신을탓만할게아니다 올해는무슨일이있어도꼭이루고싶다 마음에두고있는일이있다보니 노래부르기도시큰둥 연속극..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1/18 93세어머니는 나를볼때마다 미국에같이가자고하신다 93세어머니는 나를볼때마다 미국에같이가자고하신다 미국에딸둘이있는데오라하고 친척들도두집에서오라한단다 그런데93세노인이혼자갈자신없어 내게보호자를해달라는거다 나는미국행비행기값도만만찮은데 친척들만나고향얘기실컷하실거랜다 한국에있는다른딸들이 자기들은자녀들..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국가쇠망의 지름길 자유민주주의 경제 체제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야할 좋은 내용이라 올리니 함 읽어보세요... [전원 F학점] 미국 어느대학교에 연세가 많은 경제학 교수가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학점을 후하게 주는 교수로 유명했다 그 교수는 오랫동안 경제학을 가르쳐 왔지만 단 한명에게도 F 학점..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 인간의 정(情) * * 인간의 정(情) *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1/22 엄지를 못쓰는불편 오른쪽엄지를다쳐서힘을못쓰니 불편한게한두가지가아니다 당장이글도왼손으로하고있다 설이다가와음식장만도해야는데 칼질이쉽지않으니큰일이다 만두만들기 생략 약과만들기 나박김치도생략 수정과도생략 일들을줄이는게상책 그런데남편은 메뉴줄인다했더니 포기가안되는지 옆에.. 카테고리 없음 2017.09.17
* 허술함이 선물하는 행운 * * 허술함이 선물하는 행운 * 오늘도 완벽하려고 애쓰는 당신 하지 않아도 될 일들에 치여 지쳐 있다면 이제는 그 꼼꼼함을 좀 내려 두고 허술함이 선물하는 행운을 맛보는 건 어떨까. 빈틈이 많다고 해서 인생이 허술하게 흐르는 건 아니기에 그 허술함 속에서 사막의 오아시스를 발견할 .. 카테고리 없음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