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았던 올 여름 휴가 며느리가 전화를 했다 7/18~7/19 2박3일로 채석강 리조트로 피서를 가는게 어떠냐고 한다 지들끼리 연락을 해보니 그때가 서로 시간이 맞고 또한 리조트 숙박요금도 19일까지만 50% 할인행사를 하더라고 하면서.... 남편은 애들 뜻이 그렇다는데 우린 그냥 무조건 오케이 해주잔다 다시 날짜 맞추기도 번거.. 이야기 방 2009.07.23
인물들의 유머 감각 인물들의 유머 감각 *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 회장으로 있을 때다. 어느 날 정 회장이 눈에 안대를 하고 회의에 참석했다. 누군가가 “회장님,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했다. 정 회장이 답했다. “아니, 오히려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보이는데?” ^^^^^^^^^^^^^^^^^^^^^^^^^^^^^^^^^^^^^^^^^^.. 우 스 개 2009.07.17
노인의 이미지 *노인의 이미지는 사회의 모든 부정적인 요소와 결합되었다. 인구 과밀, 실업, 세금 등이 모두 사회 문제가 자기들 몫의 회전이 끝났음에도 회전 목마를 떠나지 않고 있는 노인들 탓이 되어버렸다. 레스토랑 문에 걸린 「70세 이상 출입금지 」 팻말은 드문 일이 아니다. - 베르베르 베르나르(프) /「 나.. 노인의 마음 2009.07.17
<<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 <<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 * 빨리 먹지 않으면 엉뚱한 놈에게 빼앗긴다. * 하나는 모자라고 두 개는 벅차다. * 아무리 좋아도 계속 먹으면 질린다. * 가끔 색다른 것을 먹으면 맛있다. * 유난히 밤에 더 생각 난다. 우 스 개 2009.07.17
일대백퀴즈 출연 &#13;&#10; 관객사진 중 초록색옷 입은이가 고승덕변화 부인이고 그옆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앉아계시고 그윗줄에 김춘강부회장님,문영혜 경운회장, 김찬숙 백주년기념사업단장 ,최계자감사님도 오시고 경운회 임원들 총출동 프로그람 녹화 시작 전에 시험적으로 부저 눌러보고 이것저것 설명하.. 이야기 방 2009.07.17
산속의 음악가 사람마다 취미가 있기 마련인데 나는 취미중에 노래부르기를 좋아한다 노래를 잘해서가 아니고 노래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어째 머리속도 시원해지고 소화도 잘되는지 빨리 배고파진다 특히 속 끓는 일이 있을때는 하이소프라노의 노래를 즐긴다 듣는 것도 아주 좋아한다 특히 기막힌 성.. 이야기 방 2009.07.17
행복을 느낄 때가 있다 나는 향기로운 차 한 잔을 통해 행복을 느낄 때가 있다. 내 삶의 고마움을 느낄 때가 있다. 산길을 가다가 무심히 피어 있는 한 송이 제비꽃 앞에서도 얼마든지 나는 행복 할 수 있다. 그 꽃을 통해 하루의 일용할 양식을 얻을 수 있다. 또 다정한 친구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 전화 한 통을 통해서도 나.. 이야기 방 2009.07.17
삶을 바로 살줄 아느것/ 법정 나는 향기로운 차 한 잔을 통해 행복을 느낄 때가 있다. 내 삶의 고마움을 느낄 때가 있다. 산길을 가다가 무심히 피어 있는 한 송이 제비꽃 앞에서도 얼마든지 나는 행복 할 수 있다. 그 꽃을 통해 하루의 일용할 양식을 얻을 수 있다. 또 다정한 친구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 전화 한 통을 통해서도 나는.. 이야기 방 2009.07.15
행복의 비결/ 법정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 이야기 방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