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듀브로브닉 크로아티아에서 듀브로브닉 시가 생겨난 것은 7세기의 일이다. 그때부터 19세기까지 유일하게 독립을 유지했던 지역이다. 두브로부닉의 붉은 깃발은 해양을 누비며 풍성한 포획물을 싣고 귀향, 번영속에서 지냈다. 시는 강한 방위벽으로 둘러 싸였고 관공서와 광장 중세거리와 주택들은 로마 고딕시.. 이야기 방 2009.10.12
보스니아 사라예보 다리와 꺼지지않는 불꽃 입국수속 시 보스니아 국경을 넘을때 시간이 좀 걸렸다 까다롭게 해서라기 보다는 느릿느릿 바쁠게 없는 사람들로 보였다 국경지역 관할 사무소의 직원들 인상이 각박하게 보였다 국경을 넘어서니 얼마 지나지 않아 깨끗한 주택가가 나타났다 좀 사는 동네인가보다 보스니아는 이슬람 문화권이며 산.. 이야기 방 2009.10.12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칼레메그단 공원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는 우리가 알기로는 예전에 유고연방의 수도, 벨그라드였다 사바강과 다뷰브강의 접합점에 위치한 베오그라드는 기원전 5천년 경부터 건설된 고대 문명 정착지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역사상 약 40여 차례 외세에 의해 정복된 경험을 지니고 있다. 합류점에 위치한 관계로 한때는.. 이야기 방 2009.10.12
불가리아 릴라수도원 수도원에 들어가려면 이곳부터 통과해야한다 수수도원 예배당 전경 수도사들이 묵었던 기숙사 숙소 현재도 이런 수도사들이 한쪽에 거처하고 계시다 수도원 안마당이다 위로는 종탑과 시계탑 ...그리고 1층에는 자유시간을 타서 기념품 점에 흥미가 많은 사람들 벽화가 성의있게 온데 다 그려져있다 .. 이야기 방 2009.10.12
불가리아 소피아 민속촌과 순교자교회 불가리아는 사회주의 국가면서도 제법 풍족하게 살았던 나라이다. 비교적 조용하게 혁명이 일어났고 현 정부도 공산당 간부출신이 요직에 있다. 정통 스탈린 추종국가이며 키릴문자를 만든 나라이다. 유럽에서 가장 동방의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 곳이지만 서구적 사상을 가지고 있다. 북쪽으로는 다.. 이야기 방 2009.10.12
루마니아 시나이아 펠레슈 성 시나이아 펠레슈 성으로 가는길에 알프스 산맥 아래 마을 펠레슈 성으로 올라가는 숲길에 이상한 버섯 펠레슈 성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고색창연한 호텔...귀족들이 옛날에 살던 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데 아주 맘에 들었다.....다음 방문에는 이 호텔에서 꼭 자보고 싶당 꼭대기에 있는 성으로 가려면.. 이야기 방 2009.10.11
[스크랩] 변산 반도에서의 여름 휴가 2009 Summer Recess to Byeonsan 2009 안녕하세요 ? 저희 집에서는 지난 2009년7월18일(토) ~ 20일(월) 의 기간 중에 저희 딸네 및 아들네와 함께 전북 부안군의 격포리 해수욕장으로 가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돌아 왔습니다. 격포리 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반도의 남서쪽 끝단에 있으며, 아담하게 작은 포구로.. 이야기 방 2009.10.06
루마니아 인민대궁전 길가에 루마니아 깃발이 꽂혀있다 도서관이라는데 이렇게 고풍스럽다 공산당본부 크레출레스쿠 정교회 광장 한쪽에 있는 문제의 로마정교회....여기서 혁명의 발단 사건이 시작된다 혁명 추모탑 아래 불꽃모양의 꽃다발이 항상 놓여있다고 한다 혁명거리의 추모 동상 차우세스쿠 궁전 악명 높은 루.. 이야기 방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