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뭐야 << 이유가 뭐야? >>; " 자넨 요리 못하는 여자가 좋은가 ?" " 아니." " 그럼 씀씀이 헤픈 여자는?" " 에이, 그것도 싫어." " 촌스런 여자는?" " 질색이야." " 그런데 왜 내 마누라를 건드리나?" 우 스 개 2009.07.09
품바를 보고 품바가 거지타령인데 뭐 볼거있나해서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골목에 들어서니 두레홀 2관이 나오고 3층으로 올라갔다 관객은 3분의 2정도 차있고 얼마후 소극장에 불이 켜지니 고수가 한쪽에 북채와 악기 여러개를 놓고 앉아있었다 두루마기를 입.. 이야기 방 2009.07.09
관객과 하나가 되는 연극 <품바> 버자이너 모놀로그, 셜리 발렌타인 등 서양에 이런 모노드라마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품바>가 있다. 1명의 배우가 1인 14역의 연기를 펼치며 관객을 홀리는 <품바>는 한국판 모노 드라마의 전형이다. 한명의 각설이가 풀어내는 구성진 가락과 그의 우스꽝스러운 몸짓에 관객들은 100분 동안 .. 카테고리 없음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