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날개 떡졸임, 도라지무침, 귤쥬스 닭날개떨졸임 1. 닭날개에 칼집을 넣고 다진 마늘에 10분간 재운다 맛술1, 물1, 간장1에 후추 설탕 물엿을 섞어 조림장을 만들어 30분간 재운다 2. 떡볶이떡을 살짝 데쳐 물에 담근다 3. 닭을 건져 녹말가루에 살작 굴려 기름 2숟갈 두르고 후라이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준다 4. 조림장을 부어준 다음 절반으.. 요리 교실 2010.01.02
소를 때리지 말아라 -이규보 소를 때리지 말아라 불쌍하구나. 아무리 네 집 소라고 해서 때려야만 되겠느냐? 소가 네게 무슨 짐이 된다고 도리어 소에게 화를 내느냐. 무거운 짐을 지고서 만리 길을 가기도 하니, 너 대신 두 어깨가 피곤하단다. 혀를 헐떡거리며 큰 밭을 갈아주어 너의 입과 배를 모두 즐기게 해주었네. 이만큼이나.. 명 시 산책 2009.12.31
사랑하는 어머니 -디나 베이서 오늘이 어머니의 생일도 아니에요 어머니의 기념일도 아닙니다 어머니날도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오늘일 뿐이에요 제가 더 이상 돈이 필요해서도 아니에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닙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그냥 말하고 싶어요 - 디나 베이서 Dear Mother I know it's not your birthday or your anniv.. 명 시 산책 2009.12.31
일 잘하는 사내 -박경리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은가 젊은 눈망울들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다시 태어나면 일 잘하는 사내를 만나 깊고 깊은 산골에서 농사짓고 살고 싶다 내 대답 돌아가는 길에 그들은 울었다고 전해 들었다 왜 울었을까 홀로 살다 홀로 남은 팔십 노구의 외로운 처지 그것이 안쓰러워 울었을까 저마다.. 명 시 산책 2009.12.31
낯을 가리기 - 엄마 밝히기 - 분리불안 “저희애기는 4개월부터 낯을 가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딱 6개월인데 제가 눈앞에서 사라지면 울기 시작합니다. 우는 강도가 계속 더하네요. 카시트에 앉혀놓고 제가 운전 할 때도 “엄마 여기 있다”면서 노래를 불러줘도 울고, 화장실 갈 때도 카시트에 앉혀서 같이 갑니다. 아빠랑 있어도 엄마가 .. 할머니의 육아 지혜 2009.12.28
고양이에대한 모든 궁금증 풀기 고양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고양이는 고양이속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야생고양이는 약 10만 년에서 7만 년 전부터 존재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길들여진 고양이의 기원은 약 1만 년 전 근동지방에서 스스로 숲 속을 나와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대담하게 정착하여 길들여진 5.. 이야기 방 2009.12.26
신선한 고구마 김치 신선한 고구마 김치블로거 퐁듀 '고구마 김치'라고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고구마 김치는 말 그대로 배추 대신에 고구마를 넣고 김치를 만든 것입니다. 먹기 전에 바로 무쳐서 먹으면 고구마의 아삭한 맛과 매콤한 양념장이 참 잘 어울려 신선한 맛이 가득한 음식이에요. 고구마의 식이섬유가 소화.. 요리 교실 2009.12.26
짭쪼름한 밑반찬인~~~ 김무침 짭쪼름한 밑반찬인~~~ 김무침 저는 김 종류를 좋아해서인지 요렇게 무쳐 놓은 김무침을 잘 먹는답니다 예전에는 생김으로 김을 자주 재워 먹었었는데... 요즈음은 그도 그리 쉽게 되지를 않네요 가끔씩 선물로 들어 온 김을 김치 냉장고에 넣어 놓고 방치하다가... 이렇게 김무침이라도 만들면 순식간에.. 요리 교실 2009.12.26
싱싱하고 맛있는 백 골뱅이에요. 싱싱하고 맛있는 백 골뱅이에요. 동네 재래시장을 후다닥 뛰어가 좌판에서 아주머니가 조금씩 다듬어 파는 돌미나리,참나물,실부추가 맛있어 보이길래 조금씩 사다가 집에 있는 오이,양파를 함께 넣고 얼큰 새콤하게 무쳐 보았어요. ♣ 만드는법 ♣ 백 골뱅이는 얄팍하게 편으로 썬다. 국물을 따라내.. 요리 교실 200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