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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과 서양인의 식생활 피부론 - 심천사혈요법강의

이예경 2010. 4. 1. 00:40
동양인과 서양인의 식생활 피부론 - 심천사혈요법강의
번호 : 71조회수 : 1762007.01.12 10:47

 
동양인과 서양인의 식생활 피부론  
 
오늘 이 설명은 식생활과 순환기 장애의 관계를 이해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평균적인 동양인과 서양인의 피부는 엄연한 차이가 있어요. 동양인의 피부는 대체적으로 60세 정도가 되어야 검버섯처럼 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서양인은 다릅니다. 겉보기에 백인이라서 피부가 깨끗해 보이지만 30세 이전에 검버섯 비슷한 까만 딱지와 붉은 반점이 많아지고 여기에다 순환기성 질환인 비만, 고혈압, 저혈압, 당뇨도 월등히 많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왜 날까요? 그건 식 생활에서 비롯됩니다. 제가 가상으로 사혈을 한다면 어혈이 잘 나오는 사람과 어혈을 빼는데 고생을 할 사람이 어떻게 분류될까요?
생선, 야채, 녹차를 많이 마시고 먹는 일본인이 제일 잘 나올 것이고, 고단백질 식품, 소고기와 육류를 많이 먹는 미국인이 제일 고생을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중간쯤 될 것입니다. 그런데 피부의 깨끗함으로 순서를 매겨도 일치할 것입니다.

현재 세포는 45일을 주기로 끊임없이 동질성의 이세 세포를 남기고 저는 떨어져 나가는 순환의 법칙으로 돌게 되어 있다는 건 이제 다들 아셨을 겁니다. 45일을 주기로 순환이 잘 되는 사람의 피부는 수면세포가 적으니 피부에 잡티가 적습니다.

 

피부의 깨끗함은 피의 흐름이 결정합니다.
또 피의 흐름을 결정하는 것은 혈관이 얼마나 잘 열려 있느냐 하는 것이 결정합니다. 동양인의 경우는 주로 어혈이 혈관을 막는 주범인데 반해 육식을 많이 하는 서양인에게는 고기 속의 포화지방이 모세혈관을 막는 주범입니다. 이래서 서양인은 17세 정도까진 날씬하고 피부도 깨끗하지만 18세 정도만 넘으면 비만, 노화의 속도가 아주 빨라집니다. 소의 기름은 소량이라 해도 에너지로 승화되어 배출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모세혈관 벽에 붙어 피의 흐름에 장애를 주죠. 소고기를 많이 먹는 서양인에겐 순환기 장애로 나타나는 증세가 일찍 온다는 것이지요.

특히 소의 지방질은 근육 이완이 덜 되어 피의 유속이 느린 모세혈관에 축척되어 비계층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서양 사람의 엉덩이가 유난히 큰 원인이라 보고 있어요. 서양 사람이 인종적으로 피부가 거친 건지 아니면 후천적 요인인 식생활 때문인지 묻는다면 나는 식생활 그것도 소고기 속의 포화지방 때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소고기를 먹지 않고 2-3-6-8번을 사혈해서 피가 잘 나올 때까지 사혈을 해 주면 어떨까요? 사혈하는 과정에서 힘든 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피가 잘 나올 때까지 사혈해 주면 피부의 검버섯 고혈압 비만은 해결이 가능합니다. 심천사혈요법은 국적에 관계없이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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