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는 마무리를 하고 접으려고요~~~
그동안 총 20 여가지를 만들어서 올려 봤는데요...
더 만들려고 한다면야...못 만들겠냐만은..ㅎㅎ
제가 올린 것들을 참고하셔서 나름대로의 입맛에 맞는 드레싱을 만들어 보세요...
모든 음식에 있어서 입맛에 맞는 소스를 만들어 가는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거든요~~^^
제가 만든 음식들이 다양하게 느껴지시나요??
사실 눈속임이네요~~ㅎㅎ
주재료만 달리 할뿐...기본 소스나 양념들은 어떤 공통점을 발견 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양념보다 사실 더 중요한건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어떤 노하우라던지 경험이 중요하긴 하지요....때로는 말로 설명이 안 될때는 직접 보여 드리고 싶기도 하고...
또 제가 정말 자신있게 하는 음식들은 직접 만든것을 맛도 보여드리고 싶고 그런데 말이죠..ㅎㅎ
나중에 제가 전철이 닿는 도시로 이사가면...
이곳 블로그 이웃님들을 초대하는 날이 오겠지요~~(그럴러면 넓은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저는 청소가 자신이 없어서요...사실 큰집 좋아라 하지 않는답니다..ㅎㅎ..청소 못한다는 말에 그동안 올린 음식들 맛 떨어지는건 아닌지..ㅎㅎ
오늘 마지막으로 올리는 드레싱은....
해물 데친것과 야채를 곁들인 샐러드에 어울릴 만한 소스들입니다...
또 역시나 기름이나 마요네즈가 많이 안 들어간 그런 소스들이고요~~
담백한 맛이고 한국풍의 맛이 많이 나는 소스라고 할 수 있지요~~ㅋㅋ
그리고 그밖에 두어가지 완성 사진과 레시피만 올려볼게요~~
겨자마늘드레싱(밥숟갈 계량입니다.)
주재료: 설탕(2), 식초(3), 레몬즙(1), 다진마늘(0.5), 연겨자().3), 고추기름이나 참기름(0.5), 소금
먼저 고추기름과 참기름을 제외한 나머지 소스 재료들을 넣고 섞어주고...
나중에 고추기름이나 침기름을 넣어줍니다...
매콤하고 개운한 맛을 원할때는 고추기름을~~
고소한 맛을 원할때는 참기름을 약간만 뿌려줍니다...
고추기름을 넣으면 중국집에서 나오는 냉채 있죠?? 그맛하고 비슷한 맛이 난답니다~~^^
역시나 간을 잘 해야 맛있어요~~~소금은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배, 크래미맛살, 오이, 당근, 양파 등을 채썰어서...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고 조물조물~~먹기 직전에 부쳐주면 됩니다...^^
야채 양과 소스양은 조절해서 입맛에 맞게 넣으세요~~
상큼하고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죠~~^^
요즘같은 때에 딱이다 싶어요~~
해파리냉채 소스로도 활용하면 좋아요~~^^
정말 마시쪄용~~~ㅎㅎ
두반장드레싱
주재료: 두반장(2), 맛술(2), 사과식초나 그냥식초(2), 레몬즙(1), 설탕(1), 참기름(0.3)
두반장드레싱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모든 드레싱에 들어가는 식초는 되도록이면 사과식초 사용하시면 더 맛있어요~~
두반장은 제가 두반장을 이용해서 올린 요리들 몇몇가지 있거든요....
하나쯤 장만하셔도 좋을듯~~^^
모든 재료들을 분량에 맞게 섞어주시면 됩니다~~
야채와...그리고 칵테일 새우...또 오징어를 데친것을 차게식혀서 올려봤어요...
낙지가 쭈꾸미도 좋고...또 홍합이나 소라살...아무거나 무방합니다...
각종 야채와 해산물을 준비하고~~
만들어 놓은 소스 끼얹어 주면 끝~~
두반장이 약간 매콤하거든요~~
그러면서 간도 강하게 되어 있어요...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되고요~~맛은 매콤하고...깔끔한 맛이 납니다...^^
매실즙드레싱
주재료: 매실액기스(3), 간장(1), 올리브유(1), 레몬즙(1), 소금, 후추
분량이 재료들을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매실액기스가 있는 분들은 매실즙으로도 드레싱을 만들어 드셔 보세요...
맛과 향이 아주 좋거든요~~^^
저는 엄마가 담아다 주신 매실즙 잘 먹고 있답니다....
각종 음식에도 잘 활용하고요~~(닭갈비나 고기 재울때도 매실액기스 사용하시면 좋아요~~)
기름이 싫으시면 올리브유를 좀 줄이셔도 됩니다...
역시 냉동실에 만만하게 있는 오징어와 칵테일 새우를 준비~~^^
먹기 직전에 매실즙드레싱을 끼얹어 줍니다...
매실향이 솔솔~~~상큼하고 톡 쏘는 맛이랍니다..^^
자~여기서부터는 완성작만 올라갑니다....
참깨마요네즈드레싱-깨소금(1), 마요네즈(1), 맛술(1), 식초(1), 간장(1), 설탕(0.5), 연겨자 약간, 소금
전에 쿠킹클래스때 했던 요리죠...
이 드레싱의 반응도 좋았거든요~~
위에 제시한 분량대로 섞어서 야채나 구운 버섯등에 끼얹어 주면 되죠~~
내맘대로드레싱- 콘옥수수1통, 땅콩 한줌, 싼요구르트 1개, 후르츠칵텔 국물 조금 남은거,마요네즈2-3스픈, 케찹 3스픈, 식초4-5스픈, 소금, 설탕
제맘대로 대충 만든 드레싱인데..이것도 맛있쪄용~~ㅎㅎ
제시한 분량의 소스재료를 미니믹서기에 넣고 윙~~하고 갈아주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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