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세계 도처에서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다하고 어떤 나라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갔다는 뉴스도 있어 부럽기도 합니다. 과천에서도 백신접종을 시작하자 일부 어르신들은 그 말 많은 백신을 꼭 맞아야 하나 그냥 지나가면 안될까 등등 어찌해야할지 쉽게 결정이 되지 않는다고 고민에 휩싸여 지내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백신접종 현장에서는 휠체어 타신분, 보호자의 부축을 받고 오시는 분, 들것에 실려서 오신분도 있다고 하니 긍정적인 반응으로 보입니다. 75세 이상인 이웃 어르신도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날짜와 시간을 동사무소에서 알려주었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인 청소년수련관을 함께 찾아가봅니다. 문원동사무소의 건너편에 있네요 접종 당일 건강상태가 좋지않은 경우 예약된 곳에 연락하여 일정변경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