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문학지 3교보는 날 11/29

이예경 2018. 12. 9. 21:35
11/29
과천문학3교 보는날이다
아침9시반 3교원고를 출판사에서 받아가지고 농협은행들렀다
통장재발급을받아야하는데 사업자등록증을가져와야한단다
도장과신분증만으로는못해준댄다 
 
사무실에 가서 3교원고를맡겨놓고 집에가서사업자등록증가지고
다시은행에갔다. 이번엔인감등록증을가져오랜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과천시지부인데
한국문인협회의 등기부등본과 인감등록증  없이는 통장재발급을 못해준댄다
하여튼 우여곡절끝에 일을 해결하느라 아침에 한시간동안 진땀뺐다
11시에 서류준비한걸 내고 시름놓았다 
 
3교 보는걸 함께했다.
교정보러 7명이 와주어 너무나 고맙다
시 소설 수필 동화~는 잘되어간다
3시에 쌈박하게 마쳤다
인터뷰기사는 녹취록을 받아적은 후 정리한 것인데
급하게하느라 철자니 띠어쓰기니 손볼곳이 너무많다
결국 5시넘어 끝이났고 원고를넘겼다
후련하다 내주에 인쇄소에 넘어갈것이다 
 
시낭송반은 오늘 종강했는데
문학의밤 행사에 무대에 오를예정이라
회원들이 시를 모두외워와 잘해서 고맙다
강사님이 함박웃음으로 잘했다한다 
 
강당무대에서 리허설 하려고
즉석에서 문화체육부에 알아보니
마침 12일이 비어서 예약해두었다
어려운중에 진도가 잘나가고있어
기쁜 맘이들고 감사하다 
 
13일 문학의밤 행사의 초대장을 맞추었다
미리 생각해둔것이 있어 인쇄소에 전화하니 화요일까지 200부 인쇄된단다
얏호~ 그동안 나는 주소레이블 만들면 되겠다 
 
11/29오늘 긴긴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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