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7
애면글면 원고를 모으고 수차 편집교열을 보고
여럿이 작업해온 과천문학55호가 드디어 인쇄에 들어가기전
오케이 해달라고 pdf. 파일을 보내왔다.
표지부터 화보 목차 본문 등을 꼼꼼히 읽어보았다.
표지부터 화보 목차 본문 등을 꼼꼼히 읽어보았다.
부천으로 문상가는 중이라 전철에서 독수리의 눈으로 집중해서 보는데
그런대로 괜찮아서 오케이를 보내주었다
집에와서 저녁먹고나서
내방에 들어와 컴퓨터로 다시 과천문학55호의 pdf 파일을 살펴본다.
집에와서 저녁먹고나서
내방에 들어와 컴퓨터로 다시 과천문학55호의 pdf 파일을 살펴본다.
목차...화보...를 보는데
이건 뭐지... 가슴에 밀려드는 감동...
이래서 산고후 아기탄생이라했나
가슴이 먹먹해져오고
웬지 뭐라 말할수없는 감동에...
정말 처음 느껴보는 이 맛...
옥고를 보내준 이들의 모습이 하나하나 지나가고 고마움이 흠뻑 느껴진다
뭐야, 나혼자 이렇게 좋아해도되나
ㅎㅎㅎㅎㅎㅎㅎ~~~~~~~~
이건 뭐지... 가슴에 밀려드는 감동...
이래서 산고후 아기탄생이라했나
가슴이 먹먹해져오고
웬지 뭐라 말할수없는 감동에...
정말 처음 느껴보는 이 맛...
옥고를 보내준 이들의 모습이 하나하나 지나가고 고마움이 흠뻑 느껴진다
뭐야, 나혼자 이렇게 좋아해도되나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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