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무슨 일이?

새마을 도시락 나눔 - 과천시 새마을회

이예경 2021. 6. 7. 15:52

글1] 6월3일 과천시 새마을회 주최, 과천시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평화 나눔" 운동인

"반찬나눔으로 건강한 밥상 만들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새마을회는 1970년 4월에 새마을가구기 운동을 제창하며 발족하였습니다. 

1972년에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를 설치, 1980년에 새마을운동 육성법제정하였구요.

2002년3월에는 과천시 새마을회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과천시 발전에 기여함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글2] 아침 9시부터 새마을회관 부엌에서는 재료를 씻고 썰고 조리하느라 부녀회 식구들 모두가 손이 바쁩니다.  

 

 

[글3] 옥상 바깥에서는 전을 부치고 썰고 물김치를 포장하느라 바쁘십니다

[글4] 물김치를 용기에 담았습니다

 

[글5] 불고기를 용기에 담는 일, 두껑을 덮는 일, 한데 가지런히 모아 숫자를 세고 큰상에 옮기고 분업으로 합니다.

[글6] 분업으로 각자 맡은일에 열중하여 손이 아주 바쁩니다

[글8] 부침개를 만드느라 음식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글9] 미리 담그었던 양배추 나박김치가 알맞게 익었고 넉넉하게 담았습니다. 설명서도 일일이 붙입니다.

[글10] 불고기를 부엌에서 익혀 옥상에서 통에 담아 놓았어요 

[글11] 인원이 남아도 할일이 많아 놀 새가 없이 각자 맡은 일이 있습니다

[글12] 맛있게 잡수실 어르신들을 떠올리며 즐겁게 작업을 하시는 천사표 과천시 새마을부녀회 어머니 들입니다

[글13] 두껑을 덮고 표지를 붙입니다 

[글14] 작업이 거의 끝나서 큰상으로 모두 옮겼습니다

[글15] 시장님께서 바쁘셔서 사모님께서 대신 오셨어요. 독거어르신들께 배달하기 전에 일하신 부녀회원들 함께 모였습니다

[글16] 관내 독거어르신들께서 정성을 담아 만든 이 도시락을 잡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글17] 애쓰고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께서 장만해주신 도시락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께 배달될 것입니다

정성을 담아 만든 이 도시락을 잡수시는 분들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과천시 새마을회 장종근 회장님, 과천시장 사모님, 과천시 새마을부녀회 김지숙 회장님, 과천시 새마을회 각 동에서 4~5분 오신분, 그리고 새마을회 사무국 직원 등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