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무슨 일이?

[한국카메라박물관] 180년 역사, 세계 접이식 플레이트 카메라 특별전

이예경 2020. 9. 21. 14:35

전시기간 2020.9.16~10.31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4번출구 20m

운영 및 관람시간

주 소 :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8호 (막계동)

전화번호 : T. 02-502-4123 F. 02-502-4121 E. camera-m@hanmail.net

관람시간 : 동절기 11월∼1월 : 오전 10시~오후 5시

하절기 2월∼10월 : 오전 10시~오후 6시

휴 관 일 : 매주 일, 월요일, 명절

관 람 료 : 일반 관람객은 어린이 3천원, 청소년 4천원, 성인 5천원, 경로 4천원

(20인 이상 단체, 과천시민, 장애인, 군경, 1천원 할인)

찾아오는 길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 20m

홈페이지 : www.kcpm.or.kr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kkcpm

 

 

 

 

 

 

이렇게 금테를 두른 고급스런 카메라도 눈에 띠었어요. 고급스런 귀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두 번 째로 눈에 띤 카메라는 엄청 큰 카메라로 전시품 중에 1등가는 크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카메라는 어떤 필름을 쓸까 궁금했는데요. 바로 카메라 아래 검정색 네모 액자같은 것이 이 커다란 카메라의 필름이랍니다. 그러면 야외촬영 시에는 어떻게 이 큰 카메라를 옮길 수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이렇게 아주 커다란 가방에 사진기를 접어서 넣어야 운반을 한답니다. 그런데 엄청 무거워서 아무나 들 수는 없다고 하네요. 빈가방도 튼튼해야 큰사진기를 담을 수 있으니 무게가 엄청 나갈 수 밖에요 

 

그런가하면 이렇게 작은 접이식 카메라도 있군요

 

이런 쌍동렌즈 카메라도 있습니다. 모양이 매우 다양합니다

 

150년의 역사를 차근차근 둘러봅니다.  그 옛날에도 얼마나 다양하고 멋진게 많았는지 

 

컬러사진도 나오기 시작입니다

 

2000년대로 들어서니 낯익은 카메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크기가 휴대하기 편하게 많이 작아졌습니다 

카메라의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현재는 작아졌군요. 애초에 카메라를 만든 사람은 좀 어설픈 듯 하나, 세월이 갈수록 점차 성능이 다양해지고 인간의 욕심이 더욱더 편리하고 성능좋은 카메라를 만들었군요.

이상으로 카메라의 발전 180년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