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20120720

 

 

 

 군산세관........일제시대 이전부터 유명했던 세무서이다 항구도시를 통과하는 화물들에 세금을 부과했다

 

 

 오른 쪽에 흰건물은 요즘 쓰고 있는 군산세관 빌딩이다

 

 군산박물관 마당에 옛날 쓰던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군산은 곡창지대로 유명하다 

 

 

 

 아들 키가 마치 2미터가 넘는것 같이 보인다

 

 박물관 마당에 있는 체험용 인력거에 손녀딸들이 타고 앉아서기분이 좋은가보다

 

 박물관 마당에 게임용 놀이기구가 있어 던지다가 흥분해서 한참 실습중이다

 

 

 

 군산이 옛부터 항구인지라 배 모형 볼거리가 많다

 

 언젠가 신안 앞바다 에서 옛날에 침몰된 몽고에서 일본으로 가는 화물선이 인양된적이 있는데 그때 건져올린 도자기들이다

 

 

 고기잡는 그물들이 여러가지다

 

 

 

 

 

 

 

 영여.........이 작은 가마는 사람이 타는 것이 아니고 장례를 지낼때 혼백과 신주를 모시던 가마이다

 

 

 혼례복 진품이긴 한데 좀 낡았다

 옛날 숟가락은 요즘 것들과는 달리 왜 이렇게 생겼을까.....

 돌도끼등 옛날 원시인들이 쓰던 기구이다

 박물관 창문으로 밖에 보이는 바다 항구 풍경

 

어선 들이다 

 

 

1989년 5월 군산항의 개항과 더불어 곡창지대이며 군사적 요충지인 군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군산진이 생겼다

군산은 곡창지대였으나 쌀들을 일본으로 전량 가져가는 바람에 농민들은 헐벗고 굶주리며 살았다고 한다

식민지 수탈로 몰락한 충청, 전라, 경상도의 농민과 지식인 자산가들은 새로운 살터를 찾아 군산으로 모여들었고

이들은 다양한 조직을 만들어 차별받는 동포들의 권익을 찾으려 애썼다

 

 

 

 

 

 

 군산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은 야마구찌(서울로 치면 명동)거리를 재현

 

 

1930년대 술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