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수필

64회 생일에

이예경 2012. 3. 1. 11:37

 

빈자리는 사진을 찍고 있는 남편의 자리이다

의왕시의 "열두대문"이란 한정식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했다

제일앞의 왼쪽부터 사위, 막내딸, 손녀, 외손녀, 외손자

뒷쪽 4명은 아들, 나, 큰딸, 며느리

 

 

 

 

 

 

 

 

 

새를 좋아하는 큰딸과 나는 뒷쪽 나무엔 새둥지가 주렁주렁 달린거 기념사진 찍었다

그런데 이제보니 코트 색갈이 똑같다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모녀간에 뭔가 공통인자가 있었던 것일까

'자작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와 운전7~  (0) 2012.03.13
자동차와 운전1-6  (0) 2012.03.13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뒷얘기  (0) 2012.02.17
착각  (0) 2012.01.13
김장을 하며2011  (0)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