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이 손상 되는 위치와 부위]
자율신경이 손상되는 위치나, 증세, 통증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뒷머리에서 뒷목, 척추 뼈 안을 거쳐서
허리와 히프를 지나서 발뒤꿈치까지 내려간 신경이 흘러내릴 때
나타나는 증세는
뒷머리의 통증, 비듬, 가려움, 염증, 냄새, 출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상처가 잘 나며,
기억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주위가 산만해지고
건망증이나 기타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뒷목의통증 (척추주위 신경이 내려갈 때는(척추 뼈 안의 신경)
팔의 저림, 팔에 힘이 없고 결리는 상태) 허리의 통증이나 무릎의 통증,
저림, 결림, 무릎뒤쪽의 가려움이나, 물사마귀,
발뒤꿈치의 통증이나 두꺼운 각질 <굳은살> 티눈, 히프나 허벅지의
심한 가려움 이런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신경은 1.2.3척추주위 신경이 흘러내릴 때 뒷머리 신경이나,
뒷목의신경이 따라서 내려가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깨에서 척추 뼈 밖으로 내려가서 하체로 연결된 두 가닥 신경이
흘러내릴 때 나타나는 증세나 통증은 어깨나 뒷목의 통증, 등의 가려움,
저림, 결림, 허리나 무릎의 통증, 저림, 결림, 히프나 허벅지의 심한
가려움, 발의 무좀이나, 습진 이런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허리 아래 부분은 신경이 흘러내려 쌓이면서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목에서 항문으로 연결되어 있는 신경은 안면과도 연결이 되어 있으며,
이 신경은 목과 가슴 쪽의 신경이 흘러내리면서 안면의 신경이 따라서
내려가게 되고 그에 따라서 이런 통증이나 증세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두통, 눈의 피로, 충혈, 통증, 머리가 무겁고 불쾌한 증상, 어지럼증,
가려움, 빈혈, 염증, 눈에 안개가 낀 것 같이 뿌옇게 보이거나,
올챙이, 혹은 불빛같은 것이 보이고, 눈의 시린증세,
코가 막히고, 냄새 맡는 기능이 떨어지며, 코의 출혈, 염증, 통증,
가려움, 콧물, 귀의가려움, 통증, 염증,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증세,
치아의 통증이나, 염증, 출혈, 심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입안의 냄새, 입안이 헐거나 기타 여러가지 증세...
목의 통증이나, 이물감, 거북함, 호홉곤란,
기침, 염증, 목이 붓고 심한통증, 가슴의 통증, 위장의 거북함이나
쓰린 증세,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메스꺼운 증세나, 염증, 출혈,
변비, 배앓이, 복통, 항문의 통증이나 염증,
가려움, 출혈, 항문의 탄력성이 떨어지며, 살이 밀려나거나
그외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데
목에서 항문으로 연결된 신경이 흘러내릴 때 안면의 신경도
같이 따라 내려가게 되면서,
안면에서는 단계단계로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한꺼번에 수많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때 흔히 나타나는 증세는 피로, 무력감, 나른함, 기타 등등...
항문은 신경이 흘러내려 쌓이면서 나타나는 증세이며,
목에서 항문으로 연결된 신경이 하체로 흘러내리며,
허벅지의 통증, 무릎의 통증, 저림, 결림, 염증,
발의무좀, 습진, 발톱의 변형, 발 측면이나 발바닥의 각질 이런
여러가지 증세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위장의 상태가 나빠지면서 무릎의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에서 항문으로 연결된 신경 양 옆으로 올라간 두 가닥의
신경이 흘러내릴 때는 편두통과 그외 여러가지 증세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사람의 가슴에 가로로 걸쳐져있는 신경도 흘러내리게 되어 있는데
이 신경이 흘러내릴 때는 선의 반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욕심이나 집착, 걱정, 우울증세, 불안, 초조, 난폭함, 파괴,
스트레스, 성급함, 이런 여러가지 악의 요소가 조금씩 강해지게 되며
뒷머리신경과 가슴의 신경은 같이 흘러내릴 때도 많으며,
이 두 신경이 사람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게 됩니다.
가슴의 신경은 흘러내려서 복부 아래쪽에 쌓이게 되는데,
이럴 때 나타나는 증세로는 사타구니의 습진, 가려움, 통증, 염증,
그외 여러가지 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사람의 자율신경은 육체를 좌우로 나누어 반반씩 오른쪽과 왼쪽이
각기 따로따로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손상을 많이 입는 쪽의 기능이 먼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인체 내 신경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많은 손상을 입게 되며,
결국에는 살아있다는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수많은 증세가
나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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