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기능 장애 회복기(펌)

혈관을 지배하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즉 신경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통증(쿡쿡 쑤심이나 압박통증, 날카로운 통증, 등등.....)과 신경의 손상으로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저의 예를 들어보면 1999년 이전에는 뒷목이나 뒷머리, 경동맥부위의 날카로운
통증과 압박통증에 가끔 시달렸습니다.

그 뒤 2000년 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경남 산청의 모한약방에서 신경을 회복시키는
약을 3년 가까이 복용하면서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키는 일(하느님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베개를 베지 않고 잠을 자게 되었으며,
7년이 지난 지금 아직 그런 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수면 방법은 머리와 몸이 수평을 이루는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베개를 베고 잠을 잘 경우, 뒷목이나 뒷머리, 어깨신경이 힘을 받게 되어 이것이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침대보다는 바닥이 딱딱한 곳(온돌방이나 딱딱한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것이
신경회복에 더 좋습니다.

잦은 야근 또한 과로와 직결이 되므로 더 많은 신경의 손상이나 신경기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것도 목이나 어깨신경에 부담(신경손상으로 이어지게 됨)을
주게 되므로 통증이나 부작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켜주면 통증이 줄어들고 혈관의 기능도 좋아지겠지만
많은 시간과 엄청난 고통이 따라야 하므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수면방법을 개선시키거나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잠깐잠깐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켜 보십시오.

그래도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전문의를 찾아보시던가요.
병원에서도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이런저런 검사와 통증이 심할 경우 진통제 처방정도일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내용은 아니지만 제가 2년 6개월 동안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조물주(하느님)께 배운 내용과 10년 넘게 여러 경로를 거쳐 알게 된
내용을 토대로 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즉 인체를 지배하는 신경계 이상(자율신경실조증이나 신경계 이상 질병 및 통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수많은 통증이나 기타 부작용(질병)에 의한 증세들의 원인은 신경손상이 주범이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