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성악 발성법

혀와 Jaw는 많이 움직여, 목젖은 살짝 들고, 입술과 턱에는 힘을 빼고~

이예경 2009. 8. 15. 00:41

 C.
1]
노래를 하기 위해서 발음을 바꿀때면 항상 Jaw가 움직여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또박또박 이야기 해보면 느낄수 있는데,

Jaw를 움직이지 않고는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습니다.
2]
그리고 자음이 발음 될때는 Jaw가 닫혔다가

모음으로 연결되면서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3]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Jaw를 열고 있으면 안되고

닫혀있는 상태에서 여는것과 동시에 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렇게 Jaw를 움직여 줘야 소리가 걸리지 않고 자유로이 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Open the Jaw의 과정인 것입니다.

4]
The line of Voice는 얼굴에 있고, 그리고 각 음의 Place는, 중간 C가 코 바로 밑에

그리고 옥타브 위의 C가 눈사이에, 그 사이를 6등분 하여 D E F G A B 를 설정 합니다.

그리고 코 밑 (중간 C) 에서부터 코끝 방향으로 대각선을 만들고

각 음의 Place와 그 선을 연결해 만나는 점이 바로 Point인 것입니다.
5]
고음을 내는 기분은 상기 되어있는 상태에서

분수 물줄기 같이 소리를 Lift 하면서 앞으로 붙여야 합니다.


6]
소리는 고음으로 갈수록 더 Cover 하지만

소리가 얼굴 안면 뒷쪽에 바짝붙어 밝게 내고 소리의 끝이 코 양옆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마 부분이 항상 Open 되어 있어야 합니다.
7]
발음이 소리의 Line을 건드리지 않게 주의 하고 항상 소리의 Line 을 따라서 발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8]
소리가 먼저 나감과 동시에 발음을 만들어야 하고
9]
숨의 압력을 너무 세지 않게 적절히 조절 하여야 하며, 항상 순발력을 가지고 움직여야 합니다.
10]
코양옆, 광대뼈, 눈사이 를 연결하는 5각형이 공명의 중요한 위치이며,

그 5각형을 크게 늘리는 듯한 기분으로 얼굴 안면을 열어줘야 합니다.


11]
공명은 항상 딱딱한 부분을 쳐줘야 하는데 그 곳이 바로 이마(눈사이)와 광대뼈 이고,

코 양옆에는 항상 소리가 붙어 울림이 있어야 합니다. (Resonance)
12]
음이 높아 질수록 Point는 항상 Up & Front로 멀리 보내야 합니다.
13]
울림(공명)의 범위는 코 밑으로 내려가면 안되고, 폭은 광대뼈까지,

그리고 위로는 눈사이까지 가야하며, 눈사이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인데,

고음이나 중음, 저음의 소리의 방향이 항상 이 곳을 향하고, 그곳으로 모아져야 합니다.
14]
노래를 할 때, 모음은 항상 길게 연결하고,

혀와 Jaw는 많이 움직여 주고, 목젖도 살짝 들어주며, 입술과 턱에는 힘을 빼고,

공명이 다된 후 최후에 밖으로 나오는 소리는 입술로 모아져야 합니다.

자음은 항상 빠르고 강하게 붙이며, 자음이 터지는 순간 그 자리에 모음을 빨리 붙여야 하며,

소리는 멀리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