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속담 >>
*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라.
모진 말을 한 사람은 곧 잊어버리나 들은 사람은 좀처럼 잊지 못한다.
* 들으면 病이요, 안 들으면 藥이다.
들어서 걱정이 될 일은 듣지 아니함이 차라리 낫다.
* 들은 말 들은 데 버리고, 본 말 본 데 버려라.
본 것이나 들은 말을 함부로 여기저기 옳기지 말라.
*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뼈를 부순다.
말이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을 잘 못하면 큰 화(禍)를 입게 된다.
-「 우리속담사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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