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가자미 10마리, 소금 1.2컵, 좁쌀 1컵, 엿기름 1컵, 무 400g,
양념: 고춧가루 1컵, 파(다져서) 4큰술, 마늘(다져서) 2큰술, 생강(다져서) 1큰술,
소금 1큰술
① 가자미는 손 바닥만한 노란색의 참가자미로 싱싱한 것을 골라서
내장을 빼고, 비늘을 말끔히 긁어서 소금을 고루 뿌려 일주일간 절여서
그 물에 한번 씻은 후 다시 냉수에 10분 담그었다가 건져서
채반에 널어 꾸득 꾸득 하게 말려 3㎝ 길이로 토막을 낸다.
③ 좁쌀을 씻어 물3:좁쌀2로 된밥을 지어 따뜻할 때
④ 엿기름 가루를 고운 체에 걸려서 좁쌀의 반 정도를 좁쌀밥에 섞는다.
⑤ 파, 마늘, 생강은 다듬어 곱게 다진다.
⑥ 무는 길이 5㎝의 굵은채로 썰어서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짠다.
⑦ 큰그릇에 무, 고춧가루를 비비고, 가자미와 밥+엿기름을 넣고,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려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아
돌이나 접시로 눌러서 익힌다.
⑧ 따뜻한 실온에서 사흘정도 두어 물이 생기면 냉장고에 넣고
2주후에 먹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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