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따라 나이에 따라 1.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외식을 한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50대 : 귀찮아 하면서 며느리나 사위를 불러 바가지 씨운다. 60대 : 영감 혼자 두고 딸 네 집으로 간다. 2.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대.. 우 스 개 2009.07.31
♧ 비밀 ♧ 비밀 어떤 남자가 기분좋게 한잔하고 밤늦게 귀가했습니다. 가정부가 하품을 하며 문을 열어주더니 남자에게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아저씨, 와이셔츠에 루즈자국이 있잖아요. 어서 벗으세요." "어. 그래 고마워. 큰일날 뻔했군. 아줌마에겐 절대 비밀이야. 절대로 애기해선 안돼. 알았지?" 그러자 가.. 우 스 개 2009.07.30
<< 금주 결심 >> << 금주 결심 >> 술고래인 아버지가 거실에 큰대자로 쓰러져 자고 있었다. 마룻바닥에서 입을 벌리고 자는 모습이 안스럽던 차에 문득 쵸코렛이 건강에 좋다고 들은 것이 생각난 아들이 초코렛 한 조각을 벌린 입 속에 넣어드렸다. 다음날 아침 거실로 나온 아들을 보고 아버지가 비장한 얼굴.. 우 스 개 2009.07.30
심오한 깨달음 무더워 짜증나도 웃읍시다 ● 심오한 깨달음 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쓴 다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철학자의 부인이 들어와 뒤에서 목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여보, 좀 쉬었다 해요!' '조금만 더 있다가 쉬리다.' 철학자는 부인을 내보내고 얼른 '인생에 .. 우 스 개 2009.07.26
인물들의 유머 감각 인물들의 유머 감각 *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 회장으로 있을 때다. 어느 날 정 회장이 눈에 안대를 하고 회의에 참석했다. 누군가가 “회장님,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했다. 정 회장이 답했다. “아니, 오히려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보이는데?” ^^^^^^^^^^^^^^^^^^^^^^^^^^^^^^^^^^^^^^^^^^.. 우 스 개 2009.07.17
<<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 <<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 * 빨리 먹지 않으면 엉뚱한 놈에게 빼앗긴다. * 하나는 모자라고 두 개는 벅차다. * 아무리 좋아도 계속 먹으면 질린다. * 가끔 색다른 것을 먹으면 맛있다. * 유난히 밤에 더 생각 난다. 우 스 개 2009.07.17
촌수를 아세요? 부모와 딸은 영원한 일촌이고 아들은 대학가면 사촌이되고 직장생활하면 팔촌이되며 결혼하면 사돈으로 변하고 손자가 출생하면 사돈에 팔촌이 된답니다. 우 스 개 2009.07.09
<< 남자 여자 >> << 남자 여자 >> * 남자가 하는 말 중가장 똑똑한 말은? ( "우리 마누라가 그러는데... " 로 시작한 말) * 매일 밤 자기 남편이 있는 곳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여자는? ( 과부 ) * 여자와 주차할 곳의 공통점은? ( 좋은 건 언제나 남이 차지하고 있다 ) 우 스 개 2009.07.09
이유가 뭐야 << 이유가 뭐야? >>; " 자넨 요리 못하는 여자가 좋은가 ?" " 아니." " 그럼 씀씀이 헤픈 여자는?" " 에이, 그것도 싫어." " 촌스런 여자는?" " 질색이야." " 그런데 왜 내 마누라를 건드리나?" 우 스 개 2009.07.09
<< 웃고 죽은 사연 >> << 웃고 죽은 사연 >> 어느 병원 영안실에 3구의 시신이 왔는데 모두 웃고 죽었더래요. 한 명은 복권 1등 당첨되어 웃다가 심장마비로 죽고, 다른 한 명은 아들이 전교 1등 했다고 펄쩍 뛰다가 넘어저 죽고, 세 번째는 벼락을 맞아 죽었는데... 웃긴 왜 웃었나 보니까 하늘에서 번쩍하니까 사진 찍.. 우 스 개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