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무슨 일이?

축제홍보물제작워크숍/ 과천축제학교

이예경 2020. 7. 3. 17:21

과천축제학교에서는 축제기획 실무워크숍을 2020.6.18~7.3/총5회를 기획했는데 

오늘 4차 강의주제는 축제홍보의 이해로 홍보물 제작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일시 : 2020년6월30일 6시30분

장소 : 과천시청 대강당

강사 : 이은숙 비비드컬쳐 대표, 비영리문화단체 문틈새로 대표, 한국문화재단 "궁중문화축전" 축전기획단 선임 PD

내용 : 축제홍보물 제작워크숍

 

지난시간 내용 : 홍보는 전문영역이며 축제기획운영 홍보는 쉽지 않습니다

홍보의 전개와 활용은 온라인 강의가 있었지요 중요한 것은 홍보예산인데

홍보예산은 전체 축제예산의 10% 내외라고 잡아야 합니다

 

매체의 성격을 이해하고 적절히 이용하려면 핵심이 되는게 뭔지 알아야 하는데요

1) 시각화 되야하는게 첫째로 중요하다 - 포스터를 잘 그려야한다

2) 어떤 자원을 확보하고있나 - 유관기관, 내부역량(사람) 등

3) 축제장 주변환경을 파악해서 고려해야한다

 

홍보의 기본은 내가 하고싶은 거 보다는 대상에게 맞춰야합니다. 보령머드축제의 경우 포스터를 보면

아래 2012년 포스터는 사진위주로 2020년의 포스터는 일러스트적으로 표현했지요

 

반딧불축제의 포스터를 봐도 2012 작품은 핵심파악이 단번에 일기 어려운데비해서

신규버전은 같이 함께, 그리고 즐기는 사람 모습 위주로 주인공의 편에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장흥 물축제에서는 3D가 느껴지는데요. 포스터가 해가 갈수록 향상된 작품이 되어갑니다

 

가평 자라섬 축제 포스터의 경우, 포스터가 직사각형이다가 최근에 정사각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이고 온라인의 시각화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드는 축제의 개요를 쓰고 예산범위 킬링타겥 등을 각자 적어내는 문제를 받았어요

강사님께 핸드폰으로 보내고 축제를 설명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옆에는 축제 내용을 포스터로 만들어보려고 스케치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조를 짜서 조별로 적어내고 각자 내용발표를 하는건데 코로나~때문에 방법을 바꾸었다고 하네요

 

다양한 축제포스터를 보여주고 장단점을 서로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제기획인은 축제를 왜하는지 목적이 뚜렷해야 홍보가 남들에게 먹힙니다

원하는게 뭔지 표현할때 장황한 내용은 보지않습니다. 이벤트를 하는건 와서 즐겨주세요 란 의미이죠

홍보는 100명에게 뿌리면 10명이 참여하게 된다니 10%성공률인겁니다.

때로는 1명의 당첨을 위해 몰빵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1명이 들어오면 10명이 봤고 100에게 뿌렸다는 겁니다

 

좋은 홍보는 전달 명확, 시각화 명확,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홍보에 대해 요약해보면

1. 축제 전체예산의 10%를 예산으로 잡아야하는것

2. 매체의 성격을 확실히 이해하고 적절하게 이용할것

3. 내가 만드는 축제가  어떤모습일지 구체적으로 상상이 가능할것

4. 내 축제는 내가 홍보한다 생각하고 스케치를 구체적으로 해볼 것

즉, 좋은 홍보는 전달 명확, 시각화 명확,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이상으로, 이은숙 비비드컬쳐 대표님의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