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2019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일 시 : 2019년 1월 2일 8:00
장 소 : 과천중앙공원 현충탑
주 관 : 과천시청 사회복지과
인 원 : 60명
1월 2일 이른아침 순국선열님들께 차례를 지내려고 현충탑 앞에 모였습니다.
오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서로 따뜻한 악수와 덕담을 나눕니다.
정각 8시가 되자 의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의 음성으로 분향하러 나오실 분들의 성함이 차례로 불리워지고
헌화 분향 경례 묵념의 순서로 한다는 안내를 합니다
김종천시장님의 헌화 및 분향으로 의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묵념을 하면서 조국을 위해 몸바친 영령들께 감사함과 앞날의 수호를 기도합니다
보훈단장님께서 헌화 분향을 하셨구요
유가족들께서 헌화 분향 하십니다. 유가족들을 보며 가슴이 짠해졌습니다
가족을 잃고 힘들게 지냈을 그들 가슴엔 언제나 그 님이 살아계시겠지요
함께 자리하신 분들이 추운 날씨에 상관없이 꿋꿋하게 함께 지켜보고 계십니다
신창현 국회의원 분향 묵념 하십니다
시장님 시의장님과 시의원님들 모두 첫줄에서 서 계십니다
보훈 가족 기타 ~회원님들도 정성을 다해 분향을 하십니다
배수문 도의원님도 헌화 분향 하십니다
윤미현 시의장님 도의원 시의원님들 헌화 분향 묵념 하셨습니다
공공단체 유관기관 간부 공무원님들 헌화가 마지막 순서입니다
12분 만에 의식을 모두 마치자 조촐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장소를 알려줍니다. 단체장 및 회원들은 중앙빌딩 삼보정에서, 시청간부 공무원들은 구내식당에서 잡수시라고 합니다. 일행들은 삼삼오오 식당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항상 노심초사하시는 시의장님 시의원 님들과 도의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의 헌화 묵념 행사로 오신 분들은 친목을 나누고 영령님들께서도 기뻐하셨겠습니다
년초에 가정에서 조상님께 차례를 올림같이 몸바쳐 조국을 수호하신 영령께 헌화를 하며 기리는 행사를 마치고 나니 무심히 지나치던 현충탑의 의미가 찐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과천에 무슨 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_2차_과천문화재단 설립타당성 사전모임 (0) | 2019.03.25 |
---|---|
3월_3차_가족함께 별빛여행 (0) | 2019.03.24 |
디너파티 (0) | 2018.12.22 |
예술과 만나는 곳 (0) | 2018.12.22 |
자서전, 기록유산집 출판기념회 (0) | 2018.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