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합창단 제11회 연주회가 7시에 시작이지만 3시부터 연습을 한단다
가방에 단복과 하얀신발 등 이것저것 챙겨넣었다
차를 타고 가는데 괜히 몸이 나른하다 간밤에 연주회 생각을 하니
잠이 안와서 뒤척이느라 잠이 부족했나 하면서
연주회를 한다는게 스트레스도 많고 준비물도 많고 참 쉬운일은 아니구나 했다
10분전에 도착하니 절반이상이 벌써 와있었다
노래연습은 이미 2년간 열심히 해와서 그런지 편안해서 떨리지는 않는다
다들 편안한 얼굴인것 같다
'이야기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운합창단공연 20171107 (0) | 2018.01.31 |
---|---|
20171106 경운합창단 제11회 연주회 (0) | 2017.11.08 |
페이터의 산문 중에서 (0) | 2017.07.11 |
정심수신(正心修身) (0) | 2017.07.11 |
대공원 둘레길 (0) | 2017.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