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식사 시식을 오라고 해서
마리드블랑에 신랑신부랑 가족이모여
예식장구경하고 이런저런 의논도하였다
막내딸 예비부부는 식장예약 살림집구하기
신혼여행지예약 등 계약전에 여러군데 다니며 선택하느라 한동안 생각도많고 바쁘더니
처음엔 생기발랄, 꿈속에 잠긴
철부지 공주왕자같던 모습이
점차 성숙한 생활인 자세로 바뀌어간다
그런데, 당연하고 바람직한 변화이긴한데
한편으로는 내맘이 왜이리 짠ㅡ한거야?
'이야기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723 장마를 기다려온 버섯들 (0) | 2015.07.23 |
---|---|
혜경궁홍씨와 풍산홍씨 --수원화성박물관 (0) | 2015.07.16 |
원하는 자녀로 키우는 9가지 비법 (0) | 2015.07.16 |
합창 개학 (0) | 2015.07.14 |
★연꽃의 열가지 특성을 닮은 사람★ (0) | 2015.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