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간(肝)이 건강해야 오래산다

이예경 2010. 6. 13. 20:19

간(肝)이 건강해야 오래산다

 

1.설명하기 어려운 전신의 쇠약감이나 불쾌감

2.이유없이 발생하는 두통이나 머리의 혼탁감

3.염증은 없으나 여기저기 이동하는 관절의 통증

4.특별한 원인 없이 생기는 어깨 등의 통증

5.목구멍의 염증이나 인후부의 통증

6.가끔 발생하는 섭씨 37.5℃~38.5℃ 사이의 미열

7.목이나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이 붓거나 통증

8.약간의 운동 후에 하루 이상 지속되는 피로감

9.너무 많이 자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면이상

10.건망증이나 지나친 성급함과 산만함이나 집중력 감소

11.수면 중에 흘리는 식은땀

12.뒷목의 뻣뻣함이나 눈의 피로 혹은 충혈.

당신은 이상의 증상 중 대략 6개 이상 해당되면 만성피로 증후군에 해당된다.

이럴때 정화의학(淨化醫學) 중 간해독요법을 권하고 싶다. 단 하루만에 간의

노폐물이나 찌거기를 청소하는 방법으로 간의 역할과 기능 중 가장 먼저

꼽는 방어와 면역작용을 향상시킨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여러 인자(바이러스 감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우리 몸의 면역계의 혼란을 유발

함으로써 발생된다.

간이 깨끗하고 건강해 진다면 쉽게 회복될 수 있는 병이다. 계절적으로도 봄철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도 봄맞이 집안 대청소를 하듯이 인체의 최대의 해독 배설기관인 간을

깨끗이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처 ; 스크랩 - 미소랑 심풍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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