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중에 북한산에 올랐다.
불광동으로 올라 구기동으로 하산.
안개에 휩싸인 북한산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
불어난 계곡물은 우렁찬 소리를 마음껏 내고 있었다.
안개 비에 젖어 돌아 왔지만......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고, 또한 커다란 행복감을 안겨준다!!!
'이야기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을 바로 살줄 아느것/ 법정 (0) | 2009.07.15 |
---|---|
행복의 비결/ 법정 (0) | 2009.07.15 |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0) | 2009.07.14 |
태산 꼭대기의 번화가 (0) | 2009.07.14 |
태산 꼭대기 화장실 (0) | 2009.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