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넘어 자기둥지로 날아갔지만
내머리속에 들어있는 막내모습은
요렇게 해해웃는 애교장이
잘먹고 쑥쑥자라고
매사에 자신있고 열심히해서
많은 기쁨을 안겨주던 아가야
항상 웃으며 짝꿍손 꼬옥잡고
자신있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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