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치료의 핵심이다.
물의 중요성에 대해 벳맨겔리지라는 의학박사가 지은 책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좋은 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백질과 효소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적당한 물이 필요하다. 세포 속에 있는 효소가 화학적 작용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물이 풍부해야 한다.(pp.43-45)
목마르기를 기다린다면 일찍,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게 될 것이다.(p. 47)체액이 농축되고 나서야 갈증이 일어나는데도 목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서 물을 마신다면 우리 몸은 탈수된 세포내에서 물의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게 된다(p.50). 노인은 갈증 감각이 점차 소실되어 탈수 상태에서도 갈증을 느끼지 못하므로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pp.42. 43, 51)
임신과 태아
새롭게 형성되는 세포 하나하나가 물로 채워져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p. 67).
임신 초기 입덧은 가장 의미심장한 탈수 신호라는 사실(pp.68-69). 태아의 비정상적인 발달은 DNA 기형뿐 아니라 탈수의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유아기
태어나자마자 걷는 송아지가 먹는 우유와 모유는 농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조제우유를 먹는 아기는 물을 먹이는게 필수다.(돌연사 방지) 젖먹이의 대사 시스템은 농축된 우유를 소화하느라 부담을 받게 된다(pp.74-75).
아동기와 청소년기
세포의 확장과 분열에 엄청난 물이 쓰이기 때문에 성장단계의 아이들은 끊임없이 탈수 상태에 빠지기 마련이다. 세포의 75%가 물! 물이 없다면 성장은 불가능. 뇌의 활발한 기능과 학습 능력은 개개인의 물 섭취에 비례해서 좌우된다.(pp.76-78)
성인기
나이가 들수록 갈증 감각이 감퇴하며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는 이미 몸속에 2-3잔의 물이 부족한 상태다(p80).
천식과 알레르기는 인체 내에 탈수가 진행 중임을 알려주는 신호로 몸이 필사적으로 물을 원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몸의 상태가 악화되면서 마침내 다른 탈수 합병증을 일으켜 결국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p103) 물 자체가 매우 강력한 항히스타민 특성을 지니고 있다.(물이 과도한 히스타민생산을 억제)(pp.102-108:알레르기와 면역체계) 아이들에게는 세포 성장을 위해 물이 필요하다. 세포 용량의 75%가 물로 채워져야 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생리 발달 과정에서 천식과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이다(p. 125).
새의 배설물의 산도는 돌 조각상을 부시할 정도로 높은 것처럼 보통 소변을 통해 산성물질을 배출하는데 소변을 많이 볼수록 몸의 내부를 알칼리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탈수가 지속되면 뇌세포 역시 산으로 인해 손상을 입게 된다(p.165) 간은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씻어낼 만한 물이 부족하면 뇌세포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과 티로신을 항산화제로 사용하게 된다. 뇌에 필요한 원재료를 구할 수 없어서 탈수로 인한 심각한 뇌손상을 야기하게 된다(p219).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만으로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 3주 이내 3Kg~6Kg정도의 체중이 빠질 수 있다(p.200). 한잔의 물이 1-2시간 동안 교감 신경계를 자극한다.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자극하는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체내에 저장된 지방을 녹이므로 초과 체중은 극적으로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난다.(p.201)
물 치유법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애타게 원하는 약은 고맙게도 바로 ‘자연 그대로의 물’이다. 몸은 24시간마다 4만 잔의 물을 재순환시킴으로써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한다. 하루 6-8잔의 물을 섭취해야 하며 물을 대신할 수 있는 물질은 아무것도 없다. 알콜, 커피, 차, 심지어 우유와 주스도 물이 아닌 음식으로 취급되어야 한다(pp269-271). 잠자는 8시간 동안 손실된 수분은 적어도 2잔의 물을 마셔야 해소된다.(p282)
칼륨,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은 세포 내부의 물 수준을 조절하는 주요 미네랄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세포 내부의 삼투 균형과 정연한 작업 질서를 유지시켜야 한다. 이들은 나트륨과 더불어 혈압이 정상 범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작용한다.
독성을 가진 미네랄 요소로는 수은, 납, 알루미늄, 비소, 카드뮴, 과다한 철분 등이 있다. 이러한 미네랄의 섭취는 피해야 한다. 이들은 위의 산도가 정상보다 낮을 경우(산성일 경우)에 몸속에 보다 잘 흡수되므로 피해야 한다. (p284)
날마다 물을 마셔야하는 46가지 이유-(p58-62)
뇌와 관련-->생각하는 힘을 제공하고 신경 전달 물질을 만드는데 필요
호르몬 생산에 직접적으로 필요하며 주위력 결핍을 예방한다.
노화 예방-->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노화를 지연시킨다. 녹내장을 예방하고
기억력 상실을 예방한다.
면역체계--> 골수내 면역 체계 효능을 증강시키고 감염과 암세포에 대항하는 면역체계를
높인다.
해독--> 독성 폐기물을 수거해 배출시킨다.
Tip) 좋은 물 고르는 방법
1.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량이 높은 물
2. 물속에 녹아있는 미네랄이 풍부해 맛도 좋고 약알카리(pH7.3-7.4의 산도)를 띠는 물
3. 인체에 해로운 유무기 화합물과 중금속, 악취 등이 제거된 깨끗한 물
4. 세균 바이러스를 완전 살균해 수인성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물
5. 물의 2차 오염 염려가 없는 직수 방식의 물
6. 비용이 저렴한 알뜰한 물
7. 국제적으로 인증(NSF) 받은 확실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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