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몸과 정신의 즐거움 관계

이예경 2014. 6. 25. 18:21

 

몸과 정신과의 관계
1. 긴장풀기
2. 과거기분좋은경험 상상하기
3. 병이 치료된모습 상상하기
4. 가까운미래에 바라는일을 이미 이룬 모습 상상
5. 병고친 내몸에 감사, 자기스스로에 감사


처음엔 무모하다 생각했지만 일단 시작해서 행복하고 즐거운 생각을 하다보면
변화해가는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낀다고.
우리가 제약받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생각'이므로.
즐거울땐 맥박과 호흡이 느려지며 혈압이 내려가고 동공이 수축. 

침이 분비되고 장기가 편안해진다.
플라스보는 효과없는 치료제이나 때로 진짜처럼 효능을 발휘하는데

믿음과 감정이 인체기관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이다.
그러니까 억지로라도 웃다보면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하루, 하루가 즐겁지 않을 때가 많다. 할 일이 많다는 생각때문이다. 

그러나 틈나는 대로 휴대폰 문자로 친구들과 대화를 한다.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었기에 그 대화가 나의 즐거움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나의 행위가 의도에 따라 즐거움을 줄 수도 있고, 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의도적으로 '지금부터 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 거야'라고 믿고

어떤 행동을 하게 되면 우리는 즐거워진다. 그러나

아무 의식없이 어떤 일을 하게 되면 즐거움을 알지 못하고 그일을 수행한다.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지금부터는 즐거운 시간이라고 믿고  그 일을 해보자. 

바빠도 '내게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라고 정하고 어떤 일을 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즐거워진다.

  나는 바로 이 순간을 내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라고 믿어본다. 

글을 써가면서 나는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신기하게도.

즐거운 순간들이 쌓이면 즐거운 인생이 되는 것이다. 

의식없이 자동적으로 하는 행위는 인생을 즐겁게 하지 못한다.

스스로 즐거운 시간이라고 믿고 일을 하게 되면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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