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1/11 까투리무용단

이예경 2017. 9. 17. 01:42
까투리무용단이라불리는 동기들과 함께 흥춤공연을 경기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하였다. 지난 1년간 꾸준히 지도받으며 연습한것인데 그 어렵다는 흥춤이지만 10년이라는 연륜에 걸맞게 모두가 합심해서 잘 소화해 낸것 같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잘한다해도 군무는 단체동작을 다같이 동시에 맞춰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연습할때마다 한두명이 느리게하거나 틀리게하는 경우가 많아 연습을 얼마나 많이했는지 모른다 
 
기별로 54회 57회 60회 63회 동문들이 모두 김영미선생한테 배우는고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계획했다가 대관료등 비용이 엄청나서 500명수용되는 경기여고100주년기념관극장으로 바꾼것인데 그러기를 잘했다 
 
까투리는 10주년공연 의미도있어서 공연보러 친구들 가족들 손주들이 와주었다. 강당을가득메운 친구들이 고마웠다.  모두들 스맛폰을들고 촬영하고날리법석을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