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이 살던 성에서 내려다보이는 그의 영지
가구
생전에 그가 쓰던 각종 나이프
성안의 어느 창문에서든지 밖을 내다보면 이렇게 풍경화 액자 그림 같다
성모마리아 상이나 그림이 어느 방에나 꼭 걸려있다...등도 아름답다
벽난로가 아담하다...난방은 벽난로로 하였다
오른쪽은 벽난로이고 왼쪽은 가구.그 앞에는 크라운이 있다
벽난로와 의자의 등받이가 도자기로 되어있다
생전에 그가 입던 옷이다
티룸인데 어느 방이던 벽장이 꼭 있고 문은 조각문이다
이곳은 성의 현관 안마당의 기도 장소이다.....백작을 알현하기위해 방문객이 찾아오면 반대파일 경우 이곳에서 기도하고 오라고 말하여 그가 여기와서 눈감고 묵념하는 사이 뒤에서 발로 걷어차면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어있다....소름끼치는 기도장소이다
백작이 살았던 성은 밖에서 보면 이렇게 높아보인다
성으로 들어가려면 이렇게 소박하고 아름다운 길로 올라가게 된다
현재는 이 층계로 올라가면 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이 통로는 관람객들을 위해 나중에 만든것이다 옛날에는 이런 층계가 없었고 오른쪽에 벽돌로 쌓은 곳이 입구 대문이었으며 문이 들어올려져 있다가 신분확인이 된 후에 내려서 통행이 가능했었다
성에서 내려가는 길은 평화롭기도 하다
이런 간단하고도 예술적인 쓰레기통이 곳곳에 있는데 이곳 디자이너들은 직선보다 곡선을 좋아하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