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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앤더슨 사촌듥의 한국뿌리찾기
이예경
2017. 9. 17. 01:04
드뎌오늘30일저녁5시반에 앤더슨가족3명이진주@에왔다
타일러33 로렌30 질리안28세
어머니는 스티브삼촌 결혼때 3살이던 질리안이 예쁘게 잘컸다고감탄이시다
내가 준비한 식사는 보통 한국인 잔치상이었는데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앤더슨들이 식성좋게 잘먹었다
특히 김치가 맛있다고 잘먹는것을보니 한국어는 잘 못해도 영락없는 한국애구나 하여 친근감이 들었다
어머니는 앤더슨들 만나기 전에는 서양애들이라 말도 안통하고 그저라고 하시더니 만나본후엔 역시 한국애들이라며 너무나 좋아하셨다
식후에는 이야기판이 벌어져 활발하게 얘기나누고 화투판이 시작되었다.
소주 막걸리를 내놓으니 뜻밖에도 미국애들이 반색을하며 잘 마셨다.
앤더슨들이 화투도 매우 잘해서 모두들 재미있었다 결국 로렌이 1등먹었다
사실 사진에서만보았고 직집본거는처음이었지만
걔들이 먼곳에서 뿌리를찾아왔고
떡국을 더달라며 두그릇을거뜬히 먹어치우고 김치를 열심히 잘먹고 한국음식을 매우 즐기고
막걸리에 소주에 화투놀이까지 잘해서
서로가 한데 어울리다보니
너무나 귀엽고 친근감이 들었다
만나보니 친해지는건 잠깐이다
우리식구들도 모두들 손주들까지 영어를 잘하니 다 알아듣고 영어로 얘기도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아이들도 영어배운 보람있구나 생각했을것이다
보내고나니 역시 핏줄은 다르구나 하는생각이든다. 그들의 모습에서 뭔가 우리들과 비슷한 구석이 하나둘 느껴졌다는 말들을 했다.
친척이라는 의미를 다시 새겨보게된다
타일러33 로렌30 질리안28세
어머니는 스티브삼촌 결혼때 3살이던 질리안이 예쁘게 잘컸다고감탄이시다
내가 준비한 식사는 보통 한국인 잔치상이었는데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앤더슨들이 식성좋게 잘먹었다
특히 김치가 맛있다고 잘먹는것을보니 한국어는 잘 못해도 영락없는 한국애구나 하여 친근감이 들었다
어머니는 앤더슨들 만나기 전에는 서양애들이라 말도 안통하고 그저라고 하시더니 만나본후엔 역시 한국애들이라며 너무나 좋아하셨다
식후에는 이야기판이 벌어져 활발하게 얘기나누고 화투판이 시작되었다.
소주 막걸리를 내놓으니 뜻밖에도 미국애들이 반색을하며 잘 마셨다.
앤더슨들이 화투도 매우 잘해서 모두들 재미있었다 결국 로렌이 1등먹었다
사실 사진에서만보았고 직집본거는처음이었지만
걔들이 먼곳에서 뿌리를찾아왔고
떡국을 더달라며 두그릇을거뜬히 먹어치우고 김치를 열심히 잘먹고 한국음식을 매우 즐기고
막걸리에 소주에 화투놀이까지 잘해서
서로가 한데 어울리다보니
너무나 귀엽고 친근감이 들었다
만나보니 친해지는건 잠깐이다
우리식구들도 모두들 손주들까지 영어를 잘하니 다 알아듣고 영어로 얘기도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아이들도 영어배운 보람있구나 생각했을것이다
보내고나니 역시 핏줄은 다르구나 하는생각이든다. 그들의 모습에서 뭔가 우리들과 비슷한 구석이 하나둘 느껴졌다는 말들을 했다.
친척이라는 의미를 다시 새겨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