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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동생4생일
이예경
2017. 9. 16. 23:43
오늘넷째동생 복경 58째생일이다
내가 중2때 때어난 동샛3
까만어린동생들이 코앞에 회갑을 두고있으니 자다가도 웃을일이다
며느리에 사위에
일가를 이루고있으니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다
딸만 셋을두신 엄마는 정말로
아들을 무척 기다렸다
그런데 또 딸!
집안분위기가 어째 회색빛인거같았다
다들 무슨말을 할지몰라
눈동자만 굴리고 입은 굳게 다물었다
내가 중2때 때어난 동샛3
까만어린동생들이 코앞에 회갑을 두고있으니 자다가도 웃을일이다
며느리에 사위에
일가를 이루고있으니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다
딸만 셋을두신 엄마는 정말로
아들을 무척 기다렸다
그런데 또 딸!
집안분위기가 어째 회색빛인거같았다
다들 무슨말을 할지몰라
눈동자만 굴리고 입은 굳게 다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