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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내생일68번째

이예경 2016. 6. 8. 18:53
어제 삼일절 휴일이고 내생일이었다
생일이 평생 4대국경일이니 편하다 
 
원래 화욜이라 친구들과 하는일이 있었지만 애들이 점심을 같이 하자고해서 식당에서 모였다 
 
처음에 2명이 만나 일가를 이루어
자녀를 셋 두었고 11명으로 불었다
1+1=2
2+1+1+1=5
2+3+4+2=11 
 
아들딸들이 모두 알콩달콩 재밋게
잉꼬부부로 살고 건강하고
회사일도 맹렬하게 하면서
전심으로 아이들교육에 힘쓰고
모범이되게 노력하며 사니
대견하다 ....  
 
더바랄게 무어냐
내가 없어도 잘살아갈것이다 
 
생일소감을 생각해보니
감사하다는 생각뿐...
이렇게 이루고도 아직70세도안돼
그것도 감사하다 
 
나이들어생각하니
인생 후반전의 성공이란게
내몸 내가족 건강하고
아들딸 자립해서 잘살고
옆에 배우자 있으면 되지싶다
더바랄게 무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