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천원과 이천원

이예경 2014. 7. 8. 09:45

안으로 들어가세요

출입구에 제일 가깝게 서있던 남자 어르신이 세번째 어성을 높혀 하는 말씀이다

근처에 서있던 머리 하얀 할머니들이 어쩔줄을 모른다

열이나서 내가 말했다

어르신부터 솔선수범하시지요 남한테만 그러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