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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까

이예경 2013. 3. 17. 05:42

3월16일 까투리 사랑방에 친구들이 스무명이 넘게 모여 춤도 추고 인사도 나누며 성황을 이룬 내용을 담아보려한다.

11시 조금 지나 멀리서 온 손님이 방문했다

반가운 마음에 고전무용 연습 막간이지만 함박웃음으로 김선희와 함께  인사를 나누었다

 

 

옥분이가 손주 안시후 군의 백일을 자축하여 뜨끈뜨끈한 백일떡을 해와서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는 중에

 

정광화가 대전에서 도착하여 모두들 영전을 축하하며 동심으로 돌아가 떠들썩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까투리의 식사시간은 운동 끝이라 식욕이 솟는다.  언제나 푸짐해서 즐겁다

더 즐거운 것은 땅콩이라도 반 쪼갤듯이 나누고 또 나누는 그 마음들이다

 

 

 

 

 

 

 

 

 

 

 

문에서 늦게사 도착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친구들이 많아 조금 놀랬나봐요

 

 

 

 

 

 

 

 

멀리서 왔구나.........김선희와 홍선희가 뒤늦게 인사를 나눕니다

 

 똑같은 반찬이라도 여기서 먹으면 왜 이리 맛있니....집에서 밥먹는거랑 너무 달라...

 

 

 

 

 

 

 

 

 

 

 

 

누구일까요.....일본어문학에 능통한.....최근 정년퇴임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