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이륙할 때는
무척 기분이 상쾌합니다
활주로를 달릴 때는 모든 것이
비행기를 향해 오는 것 같으나
곧 그 장애를 뒤로 하고
하늘을 높이 납니다.
괴로운 일도 그런 것입니다
어느 기간동안
나를 거슬러 오는 것 같으나
잠시 뒤에는 지나간 일이
되어 버립니다
약함은 믿음에 의해
곧 강함이 됩니다
그늘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그늘이 있다는 것은
어딘가 가까이에 밝은 빛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나기 온 뒤의 햇살은
더욱 밝습니다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더 많이 일하기 위하여
나의 약점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조건이 좋다고
몸이 건강하다고
재물이 넉넉하다고 해서
의미 있게 살고
많은 일 하고
빛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넉넉지 못한 환경
약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약한 데서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무엇이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에서 읽고 나누고픈 마음에 여기 옮겨 보았습니다.